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 (문단 편집) ==== 후반전 ==== 후반 2분에 [[안테 레비치]]가 프랑스 문전 앞까지 침투해서 슛을 했으나 [[위고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6분에 [[킬리안 음바페]]의 오른발 슛을 [[다니옐 수바시치]]가 막아내고 다시 재역습을 시작하는 도중에, 갑자기 4명의 관중[* 5명으로 구성된 반푸틴, 반정부 성향, [[페미니즘]]을 표방, 서구권에서 푸틴의 탄압과 서구권 아티스트들의 구명 운동으로 유명한 러시아 펑크 락 밴드 푸시 라이엇(Pussy riot).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821005|#]]]이 경기장에 [[깽판|난입했다.]] 크로아티아 입장에서는 역습할 기회가 날아가며 맥이 끊기는 상황이었다. 난입한 관중 4인방을 끌어낸 후, 다소 이른 시간인 8분에 유독 부진했던 [[은골로 캉테]]를[* 후에 밝혀졌지만 캉테는 위장염에 걸려 제대로 된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한다. 본인이나 데샹 감독은 경기 전 이를 알고 뛸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정말 캉테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자명하게 영향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후반 초반에 교체한 듯하다.] 과감히 빼고 [[스티븐 은존지]]가 투입되었다. 13분에 [[킬리안 음바페]]가 측면으로 침투하여 크로아티아 수비들을 분산시키고 공을 그리즈만-포그바 루트로 연결한 뒤 마지막에 공을 받은 [[폴 포그바]]가 슛을 해서 3번째 골을 가져갔다. 첫번째 슈팅은 [[데얀 로브렌]]에게 막혔으나 이어 튕겨져 나온 공을 다시 한번 침착하게 슈팅으로 이어가며 클라스를 입증하였다. 두점차까지는 처음 벌어진 크로아티아는 전반의 오버페이스 이후 역시나 급격히 지친듯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이어서 19분에는 공격 도중 역습을 당하여 결국 [[뤼카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한테 쐐기골을 먹히고 말았다. 결국 3점차까지 벌어지며 그대로 사실상 경기가 끝날수도 있었던 크로아티아였으나 바로 4분 뒤 [[위고 요리스]]가 [[로리스 카리우스|이 인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책을 저질러 [[마리오 만주키치]]한테 추격골을 내줘 그나마 꺼져가던 크로아티아의 불씨를 약간이나마 살려주었다. 25분에 크로아티아는 레비치를 빼고 크라마비치를 투입했다. 얼마 안지나서 [[데얀 로브렌]]과 페리시치가 충돌했다. 그리고 움티티와 만주키치가 머리끼리 들이받기를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프랑스는 마튀디를 빼고 툴리소를 그 자리에 배치했다. 36분에 프랑스에서는 지루가 페키르와 교대하고, 크로아티아는 스트리니치를 빼고 피야차를 투입했다. 38분에 프리킥 상황에서 [[마리오 만주키치]]가 [[폴 포그바]]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정도의 경합이 있었지만 포그바는 드러누웠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뒤 만주키치가 패스미스를 해서 음바페한테 공을 빼앗겼다. 크로아티아 입장에서는 추가골을 먹힐 위기였다. 이후 [[시메 브르살리코]]가 [[앙투안 그리즈만]]한테 태클을 해서 경고를 받았다. 결국 경기는 프랑스의 우승으로 끝났고,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마리우 자갈루]], [[프란츠 베켄바워]]에 이어 3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월드컵을 들어올린 사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